진출입도로 불법주정차로 진출입 대형 공사차량과 교통사고 발생 우려

인천 서구 석남동 소재 K골재사업장(구:진보자원) 입구가 공사 차량으로 인한 잦은 진·출입으로 인해 사업장에서 나온 토사로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으나 현장 청소 요원도 없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으며 

인근도로 양쪽 불법 주·정차차량으로 인하여 대형 공사차량의 진출입과정에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상시 노출되어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곳사업장은 도심한복판에 있어 비산먼지 특별대상지역이나 사업자 간판도 없고 관리 또한 허술한바 관계기관의 현장 점검이 절실히 요구된다. 

한편 서구에 있는 한 환경단체지회장에 따르면 “몇번이고 사업장 관계자에게 시정요구를 하였지만 무슨 배짱인지 전혀 개선이 않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수도권에 있는 지자체 대기보존과에서는 ‘미세먼지주의보‘를 매시간별로 SNS를 통해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여줄 것을 당부하는 문자를 보내는 노력에 반해 역행하는 사업장은 어떻게 관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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