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25방송】 부천원미교통경찰이 부천원미경찰서 앞 위브더스테이트단지 중간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앞에서 일시정지위반 등 위법차량을 단속한다는 자신들이 불법(불법현수막 게첩)을 저지르고 있다단속도 어린이 등하교 시간이 아닌 오전 9시 이후 한가한 시간대에 경찰이 상주하여 캠코더촬영 단속을 하고 있어 어린이보호를 위한 목적과 달리 실적을 위한 단속인듯 싶다이곳은 학교주변도 아니고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도 아닌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유 또한 궁금하다 옥외광고물 등 관련법 (제8조)에 의하면 교통안내는 신고나 허가 대상은 아
【저널25방송=김대호 본부장】경기남부경찰청은 부천지역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112신고를 통해 수거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조사결과 보이스피싱 조직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 알선을 미끼로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게 하고, 그 개인사업자 계좌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송금하여 돈 세탁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신고자 A씨 또한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 대출업자가 알려주는 방식으로 사업자등록을 했고, 사업자계좌를 개설하자 해당 계좌에 4,000만원 상당의 돈이 들어왔다. 대출업자는 ‘입금된 돈으로 상품권을 구매하여 직원에게 전달해야
【저널25방송=지영민 부국장, 김진수 부장】일본에서 테러 메일이 접수되어 전국에 관공서 초ㆍ중ㆍ고 와 유명대학 등에 폭탄을 설치 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된 가운데 화성시청에도 위험물(폭탄) 설치가 되어 있다는 제보가 접수 되었다.이에 오전 10시30분경 부터 1000여명이 넘는 시전직원 및 민원인에게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고 위험물(폭탄) 설치 여부를 점검 하기위해 군부대 와 경찰, 소방서에서 출동 하였다.이날 투입된 인원 및 장비는 군부대 24명, 경찰 30명, 소방 15명으로 총 69명이 투입되었으며 탐색 장비 군부대 4대,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송호송)가 지난 14일 국내 마약을 유통, 판매한 국내 총책 및 밀수, 관리책 등 6명, 매수·투약자 27명 등 3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마약류 유통 판매책 6명은 구속하였으며, 해외에 있는 총책 A (45세,한국국적)에 대한 소재를 파악하여 인터폴 공조 요청한 상태이다.마약 유통조직 총책 A씨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해외에서 밀수책에게 마약류를 전달하고 밀수책은 해외에서 항공편을 통한 기내 반입으로 마약류를 밀수한 후 관리책 및 국내 운반책에게 전달하여 전국 주택가
창원마산 석전사거리에서 택시와 버스, 승용차가 3중 추돌해 사상자가 발생했다.창원소방본부와 경찰에 의하면, 5일 오후 7시 3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석전동 소재 석전사거리 쪽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시민들이 사고 충격으로 버스에서 연기가 이는 것을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접수됐다.산복도로에서 3.15대로 방향으로 운행하던 택시가 신호 위반으로 고속 좌회전하면서 석전동에서 출발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승용차는 우회전 대기 중이었고 버스는 직진 대기중이었다.이 사고로 택시에 탑승해있던 5
국민의힘 화성병 석호현 당협위원장,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박진섭, 임채덕, 김종복 의원은 화성시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6월 22일 오전에 화성시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이후 화성시 보훈단체 회원들은 최근 붉어진 권칠승 국회의원의 천안함 망언에 대하여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화성시 국가 유공자 협회의 박영민 회장과 회원들은 화성정치인의 이번 막말사태를 지켜보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 영웅들을 폄하하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팠으며, 이대로 그냥 지켜볼 수 없어 화성시 보훈가족을 대표해 진정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1부(부장 강지웅)는 26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 A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협력업체 대표 B 씨에게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법인인 한국제강에게는 벌금 1억 원을 선고했다.지난해 법 시행 이후 원청(元請) 대표이사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재판부는 A씨가 안전보건 총괄 책임자로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고, 경영 책임자로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해 피해자를
2022년 11월 13일 16시 20분경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소재의 한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화성소방서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고 소방차가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다고 했다.철골조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발화건물은 4개동중 3개동이 전소(330평) 및 나머지 1개동도 부분소 되었으며 불이 확대되어 옆동으로 번져 3개동중 2개동도 전소(770평) 및 나머지 1개동도 부분소 된 상태로 7시간째 진화중이다.이 화재로 인하여 화성시 남양읍 안석리 일대가 정전이 되어 복구중이며 이날 투입된 인원은 총203명으로 소방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19일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데이트폭력 살인미수범을 검거한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들은 지난 11월 9일 3시경 부천시 심곡동에서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여자를 찌르려 하는 것 같다. 손에 부엌칼을 들고 있었고 여자가 반항을 하고 있다’라는 코드 0(제로) 112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피의자가 피해 여성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위협하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두 시간가량 설득한 후 피의자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경기도는 시화호 등 경기만 전 해역에 대한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해 무허가어업 등 44건을 적발하고 불법어구 201개를 철거했다고 3일 밝혔다.4월 산란기를 시작으로, 10월 성육기까지 모두 131회의 단속을 실시했으며, 시군, 특사경, 해양경찰,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이 합동단속에 참여했다.단속방법은 육․해상 2개반으로 구성해 육상은 경기도 어업감독공무원이 단속하고 해상은 단속정을 이용, 평택해경(안산파출소)과 공조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시화호는 중금속 등으로 수산물의 안전성 등이 검증되지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9월 10일 오후 13시경 소청도 인근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이던‘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함정에서 해양경찰관 1명이 실종되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실종된 해양경찰관을 찾기 위해 해경, 해군 및 관공선 등 함선 22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하여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하는 한편, 수중수색과 야간수색(조명탄, 탐조등)도 실시하고 있다.또한, 해상교통문자방송과 항행안전방송을 통해 주변 항행선박과 조업 어선들에 협조를 요청하였고, 통일부 등 관계 부처를 통해 북한에 사고 사실을 알리고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어제(24일) 오후 7시 31분경 인천 옹진군 덕적도 동방 0.5해리 해상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31% 상태로 20톤급 어선을 운항한 A호(승선원 6명) 선장 B씨(남, 40대)를 해사안전법 위반 협의로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해경에 따르면, 서해중부 전해상 풍랑주의보 및 서해 5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전해 상 출항이 통제된 가운데 경비함정 311함이 이동 중인 어선을 발견하고 선장과 통화하여 신속히 안전해역으로 복귀 계도하던 중 음주운항이 의심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부천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32분경 중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옥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행인의 신속한 신고와, 교사들의 발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어린이집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발생하였으며, 신고를 받은 119상황실에서 신속히 관계자에 연락하여 화재 사실을 알리고 대피를 유도하도록 안내했다.만약 대피가 늦어 연기가 어린이집으로 유입되었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상황실의 대피 유도 안내를 듣고 어린이집 원장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파주경찰서는 7.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과 합동으로 이륜차 안전운행을 위한 주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첨자 중 2가족을 초청하여 직접 안전모를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파주경찰서와 MOU가 맺어진 맘까페(파주맘)와 연계하여 이륜차 안전모를 필요로 하는 감동사연을 공모한 것으로 추첨을 20명을 선정였다.그동안 파주경찰서는 꾸준히 이륜차 배달대행 업체를 방문하여 안전모 및 법규준수를 당부하는 서한문 등을 전달하여 왔으며, 순찰 중 안전모 미착용 운행자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단속을 하거나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김포소방서(서장 안경욱)은 7월 9일 오후 17시 50분경 김포 운양동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 1대가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운전자와 아파트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김포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운전자는 50대 남성으로 차량 점검을 위해 카센터에 다녀온 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였는데 보닛에서 연기가 올라와 119신고 후 아파트 관계자와 함께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하였다. 소방서 측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재 조사 중에 있다.현장에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인천 중구 남항 유선 승선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30대 익수자 A씨(남, 30대)를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인천해경에 따르면, 30일 밤 9시 44분경 아들이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112 경유 신고를 접수하고 인항파출소 순찰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인항파출소 순찰팀은 인근 수색 중 밤 10시 05분경에 익수자가 구조장비를 잡고 해상에 떠있는 상황에서 경장 이성희가 입수하여 안벽이 높아 직접 구조가 어려워 119 구조대 사다리 이용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부천소방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50분경 오정동 소재 주택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건물 전력량계 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주민이 신속히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주택 입구에서 발생하여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하지 않았다면 연소확대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에 큰 차질이 생겨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하지만 주민의 발빠른 대처로 해당 전력계량기 함을 제외하고는 큰 재산 피해는 없었다.박생관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농약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농약을 판매하거나 약효 보증기간이 7년 이상 지난 농약을 보관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농자재 유통·판매업체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 3일부터 14일까지 김포시, 부천시, 파주시 등 도내 10개 시·군 농자재 판매점과 원예 자재점 10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농약관리법 및 비료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26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농번기를 맞아 농약·비료 불법 유통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반 내용은 ▲농약 무등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4일 오전 9시 56분께 연수구 청량산 산악사고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하여 요구조자 A(50대,여)씨를 신속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이날 요구조자 A씨는 청량산 둘레길 능선에서 등산 중 미끄러지며 발목에 부상을 입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 ‧ 구급대원은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산악위치표지판)을 통해 요구조자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응급처치하고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김선광 119구조대장은 “산행 전에는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경기도가 도내 세외수입 및 지방세 5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2020~2021년 5월 전국 부동산 거래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505명이 보유한 분양권(입주권) 570건을 확인해 압류했다. 분양권 570건의 가액은 2,700억원으로 해당 체납자들이 납부하지 않은 체납액 27억원의 100배에 달했다.부동산 소유권과는 달리 공시제도가 없는 분양권(입주권)은 거래가 이뤄져도 인지하기 어려워 그동안 체납처분집행의 사각지대에 있었다.이에 도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거래신고정보를 통해 취득 분양권(입주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