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내감리교회의 따뜻한 이웃 나눔
둔내감리교회 이한 목사와 성도들이 둔내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18일 둔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에 따라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 150가구에 가구별 10만원씩 강원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한 목사는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많아져 안타깝다며, 둔내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호 강원취재본부장, 김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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