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배지 고객 대상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링컨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를 공식 협찬사로 선정했다. 링컨코리아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링컨의 력셔리 대형 SUV 올-뉴 에비에이터(Aviator)와 준중형 SUV 올-뉴 코세어(Corsair)를 중심으로 링컨 차량들을 영화제 의전차량으로 협찬한다. 프리미어모터스 측은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탐험과 여행을 추구하는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와 방향성을 담고 있다”면서 “새롭게 출시한 올-뉴 에비에이터와 올-뉴 코세어는 ‘고요한 비행(Quiet Flight)’ 이라는 핵심 콘셉트를 계승하여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과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모터스 측은 차량 협찬과 함께 BIFAN 참여 관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는 배지를 지참하고 링컨 부천전시장을 방문하여 링컨 차량 시승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링컨 무선 충전기를 증정한다. 프리미어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서도 1박 2일 차량 시승권 및 블랙박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대중적이면서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정체성이 탐험과 도전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링컨의 이미지와 잘 맞아 협찬을 결정했다”며 “특히 프리미어모터스가 2년 연속 BIFAN 공식협찬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영광”이라고 말했다.

제24회 BIFAN은 7월 9일(수) 개막, 16일까지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개·폐막식 등 주요 오프라인 행사를 축소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상영관 및 행사 공간의 강력한 방역 등을 시행, 안전한 영화 개최를 위한 여러 방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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