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오산시예비후보 최윤희(전 합참의장)는 1,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3/14 선거사무실을 개소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시민들이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어 개소식 행사를 별도로 실시치 않고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시민들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열화상감지기. 소독제. 방문자 명부를 작성해 만일의 사태를 준비하였고 시민이 동시에 몰리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을 시간대별로 방문하도록 조치하였다.

최윤희 후보는 해군참모총장을 거쳐 해군 최초로 군 최고의 자리인 합참의장에 올라 60만 대군을 통솔하여 더 이상의 명예가 필요치 않았지만 많은 시민들이 오산의 발전을 위해 오산출신의 능력 있는 분이 오산을 대표해 봉사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붕괴되어가고 고향인 오산마저 16년간의 허송세월로 주변도시의 급성장과는 반대로 위성도시로 전락해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은 지켜볼 수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했다.

최윤희에비후보는 경제,교통,교육등 현안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해 오산시를 작지만 강한도시로 만들어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보다 나은 오산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제시해 공약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공약공모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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