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설 명절『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로 소상공인 생활안전망 확보 ▲소방안전 홍보(화재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교육, K급 소화기 비치 홍보) 등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기간 동안 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기동순찰, 다중운집지역 소방력 배치, 긴급이송체계 확립으로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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