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울보건지소(소장 최종명)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대사증후군 캠페인'을 실시한다.  

화성시 동탄2권역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대사증후군 캠페인'을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조기에 예방 · 관리하고, 무료검사를 실시하여 건강관리에 증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1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09:30 ~ 11:30,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대사증후군(혈압, 허리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및 체성분 검사와 상담, 운동처방 등을 실시하고, 건강 및 만성질환관리센터 질환 정보 책자를 배부한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캠페인이 건강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