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산 6차산업 인프라 조성 등 인정받아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김혜영 팀장이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분야 달인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으로 일반행정, 지역경제(농업 포함) 등 4개 분야에서 10명을 뽑는다.

 김 팀장은 24년간 6차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달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 팀장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해 왔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과 농촌체험을 연계한 지역에 적합하고 실용적인 6차산업 모델을 추진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