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행숙 서구병 후보 “만성정체 이음대로-드림로 교차로 싹 바꾸겠다”
-“검단-경명간 도로도 조속히 완공 추진하겠다”
-“고질적 정체로 고민, 끝내겠다”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 후보가 출퇴근길 만성정체 구간인 ‘이음대로-드림로’ 교차로를 입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음대로와 드림로 교차로는 출퇴근길 심하게 정체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매일 불편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 후보는 “이음대로와 드림로 교차로는 그동안 양방향의 차들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주민들이 만성정체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도로 입체화밖에 없다”고 해결책을 내놓았다. <참고 사진>

입체화방안에 대해 이 후보는 “이음대로든 드림로든 한 방향을 지하화 하고 다른 방향은 고가형태로 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고 해결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현재 건설중인 ‘검단-경명간 도로’의 조기완공을 통해 불편함으로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검단-경명간 도로는 지난 2022년 4월 착공, 오는 2026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아라동과 공촌동 경명대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후보는 “검단-경명간 도로와 검단 IC가 개통되면 검단 주민들이 인천국제공항 방향과 서울방향으로의 출퇴근이 편해질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현재 서곶로와 봉수대로를 이용하게 되는 원도심과 검단간의 이동 통로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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