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부천시 소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마쳐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부천시병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지은 하종대 예비후보가 11일 부천시 소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하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부천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부천에 뼈를 묻을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부천을 다시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 예비후보는 “동아일보 기자와 논설위원, 채널A 쾌도난마 앵커,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을 염임하면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며 “이러한 검증된 실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부천시의 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1호선(경인선) 부천 구간을 다른 지역보다 먼저 지하화해서 상부에 첨단 미래산업과 쾌적한 주거, 녹지와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부천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끝까지 숙고를 거듭해 부천병 최선의 후보로 저 하종대를 선택했다”면서 “그만큼 부천에서 승리가 절실하고 또한 승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 예비후보는“부천의 확실한 변화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하종대와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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