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상현“미추홀구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하는 선봉장이 되겠다. 신의와 보은의 정치로 보답하겠다”

윤상현  의원
윤상현 의원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 22대 총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15일 윤상현 후보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 단수 공천자로 확정지은 바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김홍섭 전 3선 인천중구청장, 이강희 전 재선 국회의원(13,15대), 하근수 전 국회의원(14대), 민봉기 전 국회의원(16대 / 인천 남구청장), 김성수 전 국회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를 비롯한 미추홀구 주민과 지지자 천여 명이 참석해,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윤상현 후보는“아무런 연고 없던 지역에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셨던 주민의 뜻을 깊이 되새기고, 한결같은 땀과 눈물의 저력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하겠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와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미추홀구의 발전을 완성하고,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글로벌 인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윤상현 후보 선대위는 이번 총선 선거 슬로건으로“상상을 현실로!”, “미추홀의 힘 윤상현!”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세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무소속 후보로도 두 번 당선돼 선거사의 새로운 역사를 썼던 윤상현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는 12년 만에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아든 만큼,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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