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이제 검단을 키우고 변화시킬 생각만 하겠다.”
-후보“정체되고 멈춰 있었던 잃어버린 검단의 시간을 다시 되찾아오겠다.”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2일 이행숙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인천 서구병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2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4차 공천 결과 발표에서 이행숙 전 인천시 부시장을 단수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행숙 후보는 "이제는 검단을 키우고 변화시킬 생각만 하겠다.“며 ”검단은 정치 유불리 논리로만 치부될 지역이 아니다. 검단을 가장 잘 아는 사람 바로 저 이행숙이 정체되고 멈춰있던 검단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오겠다.“고 했다.

이행숙 후보는 ”검단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창조형 도시이다. 누구나 살고싶은 검단, 검단에 거주하는 것이 검단 주민분들의 삶에 하나의 프리미엄이 될 수 있도록 검단을 바꾸기 위해 발에 땀나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북부권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진행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시안 사수 ▲검단지역 전체를 하나의 산책길로 조성하는 둘레길사업 ▲친환경과학단지, 뷰티풀산단을 통한 미래 검단산업 확립등을 공약했다.

이행숙 후보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거쳐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거쳐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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