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2월4일 화성시 동탄1동 일대에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협성대학교 절주동아리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금지된 주류를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도록 판매업체 교육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편의점 대상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교육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성년자 주류판매 적발 건수가 줄어들기 바라며, 화성 전역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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