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광)는 옥수수+쌀+팥의 융복합 상품 개발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10월 25일(금) 오후 2시 관련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시범』사업 중 세종식품연구소에서 그동안 수행한 용역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농업인·전문가의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의견 제시와 생산 제품에 대한 시식을 통해 용역 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홍천군을 대표하는 가공 상품과 전통의 맛을 살린 먹거리 발굴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 특화 작목인 옥수수, 쌀, 팥을 활용하여 홍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 상품 2종을 개발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와 관능 평가를 실시하여 제품 배합비를 표준화하였으며 상표를 출원할 계획이다.

황명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 용역 결과 개발된 상품과 레시피를 지역 농업인, 가공 업체 등에 기술 이전하여 제품화하고,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융복합 산업 발전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전화 :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담당 033-430-4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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