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에 거주하는 이원익(76세) 부부는 김화읍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 10kg 15포를 전달하였다.

김화읍장(이강석)은 “해마다 정성껏 농사지으신 쌀을 기부함에 따라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관내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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