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향춘)는 10월 15일 부론면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은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유향춘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분들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정감 있고 따뜻한 부론면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