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근로자 위원 참여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관련 논의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및 보건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3/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개선안 보고 ▲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 운영 계획 보고 ▲ 안전사고 보고체계 개선 계획 보고 ▲ 공사 안전보건관리 운영내규 일부개정 보고 사항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 하였으며, 의결 및 보고사항은 공사 전자결재 게시판을 활용하여 전사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공사는 매분기 노사 위원이 모두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널25방송=장용수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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