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송산권역 HAPPY 매니저 운영위원장 조신현과 공동단장 김옥분은 8월22일 오후3시부터 의정부시 송산2동 송산주공3단지 아파트 노인정에서 경비원 및 결식아동등을 대상으로 콩국수와 수박등 80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였다.

HAPPY매니저 조신현운영위원장은 이자리에서 8월25일부터는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시민을위한가요콘서트를 개최하고 계속해서 10월12일에는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 10월27일 열리는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도 빠짐엇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맞이 중랑천변 환경정화와 지체장애인 목욕, 미용봉사까지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happy매니저 김옥분 공동단장은 우리 봉사단체는 정부지원없이 회원들의 회비로 월4회 이상 취약지역만 찾아가는 의정부 최강의 봉사단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봉사는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으나 요즘 경제가 어렵고 먹고 살기 힘들어 눈치만 보는 경우들이 있으나 누구나 참여하길 바라며 지자체에서 하지 못하는 소외된분들과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꿈과 희망을 전해줄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참여전화는 031-870-7722)

같은날 의정부시 낙양동 양지마을9단지 아파트에서도 취약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팥빙수 나눔에 행사도 아울러 가졌다.

happy 매니저봉사단은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 및 취약계층을 위해 계속 봉사하는 단체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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