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가정주부 등 84명에게 3억여원 등쳐 -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 사이버수사대에서는 ‘15. 11월부터 인터넷 네이버에『고운아이사랑』이라는 육아용품 카페를 개설한 뒤, 회원들에게 “분유,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특가할인 판매한다” 등의 허위광고를 내어 이○○(32세) 등 가정주부 등 84명으로부터 올 1월부터 6월 중순까지 총 3억여원을 피의자 아들 통장을 이용해 입금받아 가로챈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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