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과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해 경기관람 문화 배워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85명(총 26세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문화생활 및 스포츠 관람 기회가 적은 가정을 대상으로 경기관람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문학경기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종료 후 불꽃축제도 감상하는 가족과 즐거운 야구장 나들이를 즐겼다.

이날 야구장 나들이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직장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중구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 전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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