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넉넉함과 친절함이 넘치는 강화읍내의 명소로 자리잡은" 흥부네집"이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시작하면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방복길 여 사장은 남들과의 비교를 거부하고 강화도만의 음식맛을 고집하며 "첫째로는 눈으로 보고 둘째는 옛날 생각이 나게 맛 갈나게 하고 세번째는 본전 생각 안나게 음식을 맛있게 만들고 네번째로는 우리식구가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며 마지막으로 오시는 손님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12년 3월1일 흥부네집 식당을 개업한 이래 친절을 기본으로 정성을 다해 좋은 음식을 만들어 또 다시 오고 싶도록 기억에 남게 하자는 자기만의 자우명으로 삼고 운영해왔다

이러한 방 사장의 노력으로 "흥부네집"은 친절하고 맛깔스런 음식을 잘하기로 정평이 나있어 서울과 인천을 비롯 전국에서 강화도를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영원한 단골집이 되어가고 있기도 하며 강화군 지역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도 나있다

흥부네 집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을 하며 삼계탕을 기본으로 한방오리백숙. 닭백숙. 곱창전골. 불고기버섯전골, 통김치전골. 삼겹살도 추가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