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우수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 지원 확대
▸ 창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원스톱창업지원실(1533-2953)’ 신설
▸ 유망 창업기업 데스벨리 극복을 위한 패키지 지원 및 투자펀드 운영

【저널25방송=진롱 부국장】대구시는 대구 미래를 책임질 제2의 애플을 육성하고 대구 첫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키기 위해 5대 미래 신산업(ABB 분야 중점)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를 거점으로 ❶지역 우수 스타트업 육성 지원 확대 ❷성장 단계별 맞춤형 창업패키지 운영 ❸지역중심 투자펀드 조성으로 창업기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 ❹대구스케일업허브(DASH)를 통한 전주기 창업정보 제공 ❺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스타트업 축제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식 재산권 확보가 취약한 벤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 재산과 관련하여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비대면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글로벌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아마존닷컴 입점도 지원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역에서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공간부터 전문인력,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창업기업인 에임트㈜, ㈜아스트로젠 같은 기업이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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