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서철모)는 4월10일  시민참여형 치안시스템 구축으로 공동체 회복 및 도시안전 확보와 더불어 공공일자리 창출로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화성 서부.동탄 경찰서와 연계해  "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 야간도보순찰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금년 12월까지 운영 하고 우선적으로 30명의 인원으로 동탄4동등 4개지역에 한해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00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시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시는  화성 서부·동탄 경찰서와 연계한 야간도보순찰대 운영은  거점지인 관할 지구대로 집결해 출결확인 후 순찰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야간도보순찰대는 심야 시간대에  관내 취약지역읋 도보로 순찰, 시민안전의식제고 및 범죄예방에 주력 하고 도로.시설물.건물, 부실조명등 위험요인 발굴을 파악한후 관련부서에 시정조치를 요청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로인해 신중년의 일자리를 지원 하고  정기적인 도보순찰 활동으로 시민에게는 신뢰와 안정감 조성 하는 기분 좋은 행복 화성을 이룩하는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서철모 화성시장은 “범죄 취약지역부터 외딴 마을까지 주민이 스스로 마을 지킴이가 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심해 만드는 치안공동체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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