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20일 박정근 前 부천시 복지과장을 제2대 상임이사로 임용했다.

신임 박정근 상임이사는 사장을 보좌하며 최고 실무책임자로서 공사업무 전반에 대하여 총괄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1960년생 경기도 김포 출신으로 1988년 2월 부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박정근 상임이사는 부천시 경제국 예산팀장, 원미2동장, 심곡2동 복지과장 등의 공직활동을 거쳐 2019년 2월 공사 제2대 상임이사로 취임했다.

박정근 상임이사는 “부천도시공사의 개발사업 영역 강화를 통한‘경영 효율화 및 사업 다각화’, 전문지식과 능력함양을 통한‘핵심역량 강화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등 출범 2년 차에 걸맞은 조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부천도시공사이 최우수 공기업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