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태)에서 지난 16일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동인천동 관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 15명에게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동인천새마을금고 전영태 이사장은 “작은 관심이 큰 꿈을 꾸며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큰 재목이 될 학생과 청소년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천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일에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펼쳐 20kg쌀 64포대를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매년 꾸준히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사랑의 장학금’ 지원 등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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