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규모 최소화…조직의 안정성과 연속성 고려

파주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7일자로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국·과장 승진 전보를 포함해 승진 61명, 전보 118명, 신규공무원 임용 15명 등 총 194명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조직내 연공서열과 업무성과를 적절히 조화했다는 평가다. 

주요내용으로 4급 서기관인  ▲ 경제국장으로 박완재 문산읍장, ▲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차정만 공원관리사업소장이 승진 임명됐으며, ▲ 체육과장 직무대리에 이재면 복지기획팀장 ▲ 공원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에 이병천 농지허가팀장 ▲ 관광사업소장 직무대리에 박준태 환경지도팀장이 각각 임명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해 10월 단행된 민선7기 대규모 조직개편 후 두 달 여만의 첫 정기인사였다”라며 “인사규모의 최소화로 조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높이고자 했으며 한편으로는 희망보직·인사고충 등은 최대한 반영해 직원 사기진작에도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4급 승진(2명)

◇ 4급 전보(1명)

○ 의회사무국장 백찬호

◇ 5급 승진(3명)

○ 체육과 직무대리 이재면 ○ 공원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이병천

○ 관광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준태

◇ 6급 승진(8명)

○ 감사관 정혜선 ○ 일자리정책과 심명자 ○ 보육청소년과 김영숙

○ 복지지원과 김정남 ○ 환경보전과 조선예 ○ 도시경관과 우종인

○ 보건행정과 최계영 ○ 차량등록사업소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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