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적 정의의 실현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자 -

부천원미경찰서 제28대 서장으로 손장목(50세, 사진) 경무관이 26일 취임했다.

손장목 서장은 경찰대(6기) 법학과를 졸업 하였고, 런던대학교대학원에서 형사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손장목 서장은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서울강동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서울청 경무과장, 서울강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손장목 경찰서장은 법 집행에 있어서 절차적 정의를 강조하며 “첫째, 주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정의로운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야 하며, 둘째, 피해자 중심의 회복적 사법정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며, 마지막으로 셋째, 유연하고 활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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