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대한 성과 평가 및 화합의 자리-

인천 동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태)와 부녀회(회장 강계숙)는 10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구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 정신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발전에 노력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유공새마을지도자 정부포상 등 총 48명에 대하여 표창을 실시하고, 지난 12월 6일 새마을운동연수원에서 실시된 전국 마을공동체활동 뽐내기 경진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에 우수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구 새마을회에서는 “2019년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생명살림, 평화 나눔, 공경문화를 중점과제로 마을공동체 활동 시범마을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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