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은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23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타에서 열린 통장단회의에서 환경성과 공공성 등도 중요하지만 주민들과 사업자의 입장도 중요하다며 여러 가지 검토한 결과 정상추진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통장단회에서는 관내 통장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통국장과 환경국장이 배석했다

정 시장은 이어진 회의를 통해 불법주정차, 복지. 문화시설 개선, 서울역행 버스 확충 등을 타 지역과의 비교 사례를 들러가며 추진 경과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정 시장은 “그동안 김포시의 도시개발 전략은 공공성과 지역 균형발전 부분에 미흡했다고 판단, 취임과 동시에 진행되어 오던 개발사업 전부를 보류하고 면밀히 재검토할 것을 지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