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배곧신도시에서 열린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에 참석했다.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인근 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행사에는 임 시장을 포함해 사전 모집을 통해 신청한 일반 시민 약 100여명이 직접 자율주행차에 탑승했다.

임 시장은 “자율주행 카셰어링을 통해 급증하는 교통혼잡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흥시는 4차 산업과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자율주행 선도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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