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6억원 , 동탄 지역 안전 증진 위해 중앙정부와 소통에 힘쓸 것

 

【저널25방송=이용하 수도권총괄본부장】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4일(수) 동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지역 사업은 ▲잎새, 풀잎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6억원)이다. ‘잎새, 풀잎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은 화성시 석우동 일대 잎새, 풀잎 지하차도에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진입 구간에 자주 발생하던 침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서 이원욱 위원장은 작년 12월 동탄도서관 건립, 동탄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스마트재난공유 지원시스템 고도화, 석우교 신축 이음보수 및 교량 재포장 등의 사업에 대한 총 19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동탄 신도시 내 공원시설 정비 및 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특별조정교부금 34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원욱 위원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동탄 지역 교통 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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