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자, 부천! 가자, 미래로! 부천시민주권시대 이승호

4월 19일, 58년 전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 일을 맞아 이승호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위원장이며 부천원미을 지역위원장은 85만 부천의 심장부인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6.13 선거 부천시장 출마를 서영석 오정지역위원장과 황인직 원미갑위원장, 그리고 부천시 광역 및 기초의원 출마자, 당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보는 앞에서 선언식을 가졌다.

출마선언을 통해 이승호 후보는 “촛불혁명의 민의를 업고 출범한 문재인 정권과 여당은 하늘을 찌르는 오만과 불통으로 살얼음판 걷는듯한 국정운영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또 두 대통령이 감옥에 가있는 10년 보수정권의 그림자인 자유한국당에게 더 이상 변화와 혁신을 기대할 수 없어 대한민국 지방정치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따라서 두 거대양당은 613지방선거를 통해 평가와 심판을 해야 해서 바꿔야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8년간 부천시는 단체장과 시의회를 장악한 민주당 일방통행으로 포퓰리즘의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으로 시민을 외면해왔으므로 이제는 바꿔서 부천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부천시민의 시민주권시대를 열어, 거버넌스 행정의 모델이 되는 부천시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고인물이 썩는 것과 절대 권력은 망한다는 것이 진리이다.

더불어민주당 일색의 부천시정을 바꿔, 살만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승호 위원장은 “지금까지 부천시의 하드웨어위주 난개발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적 개발과 소프트웨어적 콘텐츠의 개발의 조화로 사람 중심의 “피플웨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으며, ”범죄도시, 미세먼지 1위, 교통과 주차지옥 도시, 베드타운 부천의 오명을 벗겨서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부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승호 위원장은 ”36여년의 군 생활을 마친 후 정착한 부천은 인생의 마지막 고향으로 군 생활동안 체득한 경험과 역량을 부천시를 위해 쏟아 부어 부천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부천시민이 함께 부천과 부천의 미래를 바꾸자고 호소했다.

바른미래당은 현재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서울시장으로 인접한 부천시장에는 이승호 경기도당위원장(공동)을 후보로 내 보내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국민 앞에 정직과 깨끗한 정치를 내세워 지지기반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