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을 6년 연속으로 400억 원 이상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수원시는 2016년 체납액 472억 원을 징수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430억 원, 2018년 401억 원, 2019년 433억 원, 2020년 457억 원을 징수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징수활동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427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체납액이 261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이 166억 원이었다.수원시 징수과 직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체납 처분 기법을 발굴하는 등 지방세·세외수입 기피 체납을 뿌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1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외국어 교실 ‘1인1외국어 교육’이 지난 7일 학생들의 인기리에 마무리 되었다.이 교육 사업은 오산시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연스럽게 구사 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2021년에는 오산시 9개 초등학교, 8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주제선택과 동아리 과정, 방과 후 수업, 그리고 정규교과를 연계해 총 2,604회 수업이 진행됐다.원어민 선생님의 자연스러운 학습 분위기 속에서 학급별 학생의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5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에서 지하층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하층 화재의 대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5일부터 19일까지 3개팀이 한 차례씩 지하 3층 건축물인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에서 20시에 지하층 화재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소방장비 활용 숙달과 임무수행 능력 향상에 집중해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훈련은 기본훈련과 종합훈련으로 이뤄진 총 4가지 유형으로 중점 추진사항은 ▲차량 및 인력관리 등 자원관리 ▲라이트라인,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화재진압 ▲지하층에 고립된 소방대원 구조를 위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23시 44분경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내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산경찰서(서장 장영철) 112상황실과 공조해 차량털이범을 검거했다.시에 따르면 23시 38분경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택시 안을 들여다 보는 30대 남자를 수상히 여겨 통합운영센터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던 중 택시 운전석 문을 열고 들어가 안을 뒤지는 모습을 보고 바로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유선으로 실시간 경로를 알려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검거되었다고 전했다.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2021년에
수원시 관내 사회적기업인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최근 ‘2021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중 지역 내 고용 창출, 고용 유지 실적·근무환경, 기업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희망둥지협동조합은 ▲일자리 성장성(고용 증가 인원, 고용증가율) ▲사람 중심의 일자리(안정적 일자리, 노사 상생 경영, 직원 복리후생) ▲기업 경영의 건전성 ▲사회공헌·취약계층 지원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특례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방자치 모델이 만들어지고, 시민들은 합당한 권한을 부여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염태영 시장은 4일 장안구민회관,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잇달아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2022년 열린대화(장안구·권선구)’에서 “수원시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인데, 그동안 ‘중소도시’로 분류돼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았다”며 “특례시 출범은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받았던 차별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수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의 사회복지 분야 기본재산액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부터 활동할 관내 4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이 날 위촉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이번에 새로 위촉된 4개동(대원동, 남촌동, 신장동, 세마동) 주민자치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그동안 오산시는 6개 행정동 중, 세마동은 2013년 안전행정부가 선정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제5기 주민자치회가 구성되었으며, 중앙동과 초평동은 2021년 초에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에, 나머지 3개동인 대원동, 남촌동,
수원시가 눈이 내렸을 때 생길 수 있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한다.‘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은 눈이 내릴 때 시민들이 자신의 집, 점포 앞에 쌓인 눈을 치우도록 독려하는 것이다.‘수원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 소유자·관리자·점유자는 눈이 그친 뒤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건축물에 인접한 보도,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 제빙작업을 해야 한다.수원시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과 ‘강설 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여성친화도시’로 신규지정 됐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여성친화도시에서‘여성’이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로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를 뜻한다.여성친화도시는 지자체가 제출한 여성친화도시 5개년 조성계획을 토대로 사업기반 구축정도(여성 대표성 등)와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수원시 치안 빅데이터 시각화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SA120’팀이 응모한 ‘지역 간 치안특성 비교 및 수원시 치안특성 도출’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수원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모전 우수작 발표회·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1팀)·우수상(1팀)·장려상(2팀)·입선(5팀)으로 선정된 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은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입선 20만 원이다.‘수원시 치안 빅데이터 시각화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수원시 공공데이터와 경찰대학 치안 데이터를 융합해 수원시 치안 현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의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아 11년 연속 2등급 이상의 청렴도를 달성했다.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 올해부터 새롭게 반영한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다.오산시의 2021년 종합청렴도는 2등급으로, 외부청렴도 분야에서 2등급을, 내부청렴도 분야에서 3등급을 받았다. 올해 전국 75개 시(市)급 기초지자체 중
수원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수원시는 7~17일 11일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1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수원시청 시민안전과 및 4개 구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체 점검과 경기도와 함께하는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수원시 자체 점검은 오는 17일까지 신속한 제설을 위한 전진기지 8개소, 상습 결빙 구간 25개소, 노후주택 등 적설(쌓여 있는 눈) 취약 구조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1년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마을과 아이,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함께자람 초등돌봄”사례 주제로 대상을 입상했다. 이번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이 어려워진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한 사례 등을 모아 우수 지역을 선정했으며, 지역복지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및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공모를 개최했다. 오산시는 2018년 오산형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시․군 종합평가에서‘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로써 오산시는 2020년 우수(1억 원)에 이어 청소행정 평가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4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생활폐기물 감량 우수시책 추진의 정성평가 지표를 평가했다.오산시는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점
수원시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팔달구 매산동에 주민들의 커뮤니티 거점 공간이자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매산동 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매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인 ‘매산동 어울림센터’ 건립은 수원역 역세권 지역 주민·상인들을 위한 공동체 공간과 청년 창업가의 시장 진입을 돕는 창업지원 공간을 공동으로 개발해 주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매산동 어울림센터는 매산로 1가 47-3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536.45㎡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건물·부지를 매입했고, 이번에 기존 상가 건물을 리
수원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극복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와 ‘코로나19 안심지방자치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수원시와 국민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로 전환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확진자 동선 접촉 알림이 앱 ‘코동이’를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시민참여 기반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의 인적·물적·정보 자원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9월 2일 창립한 국민운동본부는 시민, 소비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상욱, 홍선미)가 지난 24일 유엔군 초전기념관 교육실에서 오산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시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동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 영역에 초점을 맞춰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와 사업을 논의했다.이번 복지컨퍼런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의 특강을 듣고 퍼실리테이션기법을 활용한 돌봄영역별 토의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복지발
수원시가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세 가정에 긴급임시주거공간을 제공했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3일 발생한 송죽동 다세대주택 화재로 피해를 본 가정 중 ‘긴급 주거복지지원’을 신청한 3가구에 임시주거공간을 마련해줬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는 긴급임시주거공간 16호를 운영하고 있다. 11월 12일 정자동 ‘수원휴먼주택’ 2가구, 화서동 긴급임시주거공간에 1가구가 입주했다. 수원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금을 활용해 입주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입주 주택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 송죽동,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
수원시가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먼저 시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우리두(We do)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수원시민 우리두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를 발견했을 때는 신고한다는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약속’을 의미하는 수어(手語) 동작을 촬영해 인증사진을 SNS 등에 게시하는 것이다.게시물에 ‘#수원시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아동학대신고는112 #우리두 캠페인’ 등 해시태그를 반드시 등록하고, ‘우리두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친구, 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1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7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한 것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