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의장 홍선의)는 지난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일풍경채 장당센트럴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좌장인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시청 관계공무원, 제일풍경채 장당센트럴 입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입주민들이 아파트에 거주함에 있어 애로사항과 민원 등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고덕 신도시 공사로 인한 주변 소음문제와 출·퇴근길 교통 정체 문제, 고덕 신도시로의 접근성 문제 등 여러 사항이 논의 됐다.곽미연 위원장은 “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류서연 선수의 은퇴식을 열었다.이날 자리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오용진 볼링감독 및 동료 선수들이 참석하여 은퇴식 자리를 빛내줬다.류서연 선수는 2010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로 입단해,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4관왕, 2011 제21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 3관왕, 2013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관왕,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6인조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볼링계의 한
군자동은(동장 정영미)는 연일 지속되는 폭우에 대응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유선 안부확인 및 가정방문을 실시했다.주택이 침수되었을 때 대처하기 힘든 지하세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한 가구를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상담을 지원했다. 또 폭우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야외활동도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렸다.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재난 취약가구에는 풍수해보험 가입과 행정복지센터 양수기 무료 대여가 가능함을 알렸다. 취약가구들은 앞으로도 폭우가 지속될 경우 상시 모니터링 할 예정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6일부터 한국산업기술대와 지역사회연계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디자인(design) 학습모임을 시작했다.이 모임은 시흥시 관계 공무원과 산기대 조진기 교무처장 등 총 9명의 교과운영 관련 교수진 및 교직원들로 구성됐다. 총 5회의 모임동안 타 지역 우수사례 분석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시흥시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연계 교육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지역사회연계 교육모델은 대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내 정주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0일부터 에서 관내 문화예술인의 활동 공간을 지원해 문화예술인 인력풀을 활용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시작했다.생태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은 시흥시 은행로 65번길에 위치해 있다. ‘만지작(萬智作)’은 시흥시의 문화다양성 의미와 함께 ‘만 가지를 배우고 만든다’는 뜻으로, 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만나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추진하는 곳이다.에서는 「마음약방」(아로마테라피)과 「라온하제 둥당기 줄을 타고」(가야금병창)가 10월
시흥시(시흥시장 임병택)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이하:미래교육지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를 넘어서 ‘지역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학교-마을-학부모-평생학습-주민자치-교육복지 등 165명의 민관학 TFT가 함께 공론장을 운영 중이다.우선 마을과 학교에서 가장 시급한 교육현안으로 12개 TFT을 구성했다. 각 TFT는 50회 이상 운영되며, 10월에는 교육부·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와 정책결정 단위에서 공식 포럼도 예정돼있다.추후 제안, 논의된 각종 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행복한학교 커피, 랩’ 카페가 시민시장에 입주해 이달 14일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시민시장 내 공실 상가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카페는 중증 장애인생산품의 판로를 확보하고,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행복한학교가 운영을 맡으며, 근로 장애인과 담당직원이 2인 1조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커피·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할 예정이다.커피랩 개소로 시민시장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이 근무하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 개선 등의 노력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33% 이상 줄여 탄소배출권 구입예산 11억 원을 절감했다고 13일 밝혔다.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사업장, 지자체, 국가는 사업장마다 설정하거나 할당받은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기준으로 부족하거나 남은 배출권을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거래하고 있다.시 공공하수처리장은 하수1·2처리장, 대부하수처리장, 소규모 마을오수처리장(불도·탄도·부흥·풍도·육도) 등 모두 8개소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행 중이며, 2019년 배출량은 15만1천289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월피동 광덕종합시장에 조성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동 전시판매장인 ‘공유상회’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상록구 월피동 소재 광덕종합시장 1층 483.13㎡를 임차 및 리모델링해 지난 6월 조성된 공유상회에는 착한마켓 3개소, 공유마켓 3개소, 문화마켓 4개소, 카페테라피 등이 갖춰져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자 등 총 8개의 기업이 입점했다. 입점기업은 임차료를 내지 않고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공유상회는 지난해 4월 경기도 따복품마루(복합지원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도비 1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6월 관내 A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내놓은 ‘유치원·어린이집 급식 안전관리 개선 대책’과 연계한 후속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시는 정부가 A유치원에 대해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과 별개로, 앞서 진행 중인 경찰 수사의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추가 대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전날 정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A유치원 식중독 사고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유치원·어린이집 급식 안전관리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사고의 원인은 냉장고 성능 이상으로 대장균이 증식하면서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은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처인구 원삼면 이레농원에서 침수로 인해 상품성을 잃은 식물의 흙과 화분을 분리해 정리하고, 살릴 수 있는 화분에는 흙을 채워 넣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이레농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8만 5,000여 개 식물 화분이 손상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최명균 이레농원 대표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농원에 막대한 피해가 생겨 근심 걱정이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12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처인구 일대의 농가 4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처인구의 수해 피해 농가 현장을 확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누며, 피해 농가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복구 및 지원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현장 방문에 함께 참석한 안재만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침수된 시설 하우스의 채소, 화훼는 상품가치가 전혀 없고, 축사 침수 및 파손으로 막대한 가축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시름이 너무 크다”고 호소했다.유향금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4.27 판문점선언 국회비준동의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남북합의서의 국내법적 효력을 위한 입법 과제를 모색하는 입법 공청회가 개최된다.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국회 한반도평화포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통일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가 13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남북은 7.4남북공동성명, 6.15선언, 10.4선언 등 여러 차례 정상간 합의를 이뤄왔다. 특히, 판문점선언 등 남북정상간 합의는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고 남북이 공동 번
국회사무처는 지난 6월 23일(화) 인터넷망 PC로부터 자료유출 시도로 의심되는 신호를 포착·차단하고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신규 악성코드를 발견·조치하였습니다.악성코드 통신시도 기록과 소스코드 분석 등을 통해 총 12종의 신규 악성코드를 발견하였고, 약 30여대의 인터넷망 PC 등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어 백신 반영 및 보안패치 적용 등의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또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련 내용을 정부부처 등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악성코드에 대한 상세 분석과 유입경로에 대한 조사를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수행 중에 있습니다.국회는 업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양산시 을)은 11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소위 ‘뒷광고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SNS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특정 제품에 대한 사용 후기 게시물을 올려 소비를 유도하면서, 해당 게시물이 경제적 대가를 받아 이루어진 점을 알리지 않은, 이른바‘뒷광고’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다. 유명인에 대한 신뢰를 전제로 그들이 직접 사용했다는 후기만을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은 ‘뒷광고’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는 소비자를 속이고 합리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동물과 교감하는 참여형 동물정책으로 「2020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반려동물 문화교실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1회, 4개반으로 운영된다. 반려인 40명이 참여해 총16회에 걸쳐 진행했다.클리커 트레이닝 교육, 올바른 목줄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을 현장에서 즉시 교정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으로 비반려인과의 분쟁을 예방하고, 올바른 펫티켓 숙지로 반려동물로 인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경기 화성시병) 국회의원은 선천성이상아·미숙아를 출산한 여성 근로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임신 중의 여성에게 출산 전과 출산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도록하고, 한 번에 둘 이상 자녀를 임신한 경우 출산전후휴가 기간이 120일까지 되록 하고 있다. 하지만 선천성 기형 또는 변형이 있거나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선천성이상아”와 신체의 발육이 미숙한 채로 출생한 “미숙아”는 복합적 건강 문제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실정이다.아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용인지역 집중호우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11일 오후 3시 30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이번 건의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7일 발표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지역에서 용인시가 제외됨에 따라 피해상황을 알리고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발표하게 됐다.용인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8월 10일 08시 용인시재난안전 대책본부 일일상황보고 기준 도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재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여야가 현장에서 함께 머리를 맞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8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 정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집중호우 현황 및 피해 대처 상황을 확인·점검하였다.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이재민이 7,000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재난 대응 및 안전 관리를 주관하는 행정안전위원회가 국회 차원
국회사무처는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시행(8.22.)을 앞두고 관련된 안전대책을 다음과 같이 국회채용시스템(https:gosi.assembly.go.kr)에 공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고로 국회사무처는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제18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6.6.)과 제36회 입법고시 제1차시험(6.27.)을 무사히 실시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안전대책을 준비할 계획이다.첫째, 확진자, 격리대상자 등 관리대상자는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시험전까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