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원은 7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한선재 의원은 4선의원으로 부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후회없이 일을 했으며 자신이 꿈꾸던 사람중심의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민선시대 이후 문화라는 도시브랜드로 성정하고 발전했다면 미래의 부천은 신 성장전략산업을 지식기반 경제와 문화, 관광을 산업으로 육성해 도시경쟁력을 높여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도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좋은 도시는 삶의 질을 우선하는 도시계획 100년을 내다보는 시정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도시품격과 규모에 맞도록 행복지수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 이어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사람과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의 레일을 단계적으로 깔아야 한다며 앞으로의 도시는 정보통신기술을 연결하여 도로.교통.안전,복지. 에너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 이를 활용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 도시를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 했다

이어서 자신은 16년 동안의 의정활동으로 누구보다 부천의 난제들을 잘알고 있다 준비된 시장후보만이 부천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축적된 경륜과 부지런함으로 도시가치를 높여 시민들의 높아진 삶의 질을 체감할수 있도록 새로운 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