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 12.9 드로잉 매직쇼 / 12.16 심폐소생술 교육, 이야기꾼 호랑호랑이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12월을 맞아 가족 모두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가질 수 있도록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드로잉 매직쇼, 심폐소생술 교육, 이야기꾼 호랑호랑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12월 2일(토) 오후 2시에는 베스트셀러인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이자 전 청와대 연설행정관으로 재직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말과 글로 행복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12월 9일(토) 오후 2시에는 다양한 기법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과 마술을 결합한 ‘드로잉 매직쇼’를 공연하여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신기함을 선사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12월 16일(토) 오전 10시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3가지 이야기(호랑이와 곶감, 토끼와 호랑이, 호랑이 형님) 로 엮은 ‘이야기꾼 호랑호랑이’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12월 17일(일)부터 31일(일)까지는 1층 로비에서 전래동화 『밥 안 먹는 색시, 길벗어린이』 속 원화 17점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전시 관련 정보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 www.michuhollib.go.kr )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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