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영철)가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 각층에서 후원되어 온 김치, 쌀, 이불 등의 물품을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포본동은 지역 실정에 밝고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통장단 등 주민 102명으로 지난 6월 마을복지 네트워크인 ‘이웃사랑봉사단’구성해 폭염대비 독거노인 가가호호 방문,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 왔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찾아 물품을 배달하며 희망메세지를 전했다.

박영상 김포본동장은 이웃사랑봉사단인 통장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고를 감사하다 전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주민이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랑나눔, 행복UP, 희망 플러스가 되는 따뜻한 김포본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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