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시대 손안에서 만나는 LIVE 소방안전교육 실현

김포소방서(서장 안경욱)는 3월 5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최초 소방서 자체 방송 스튜디오(GFS) 및 실시간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 방송 스튜디오(Gimpo Fire Station)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의 중단으로 소방안전 사각지대 발생 해소와 유튜브 채널(김포안전맨-영웅이)의 인기로 더 쉽게 접근 가능한 온라인 교육 필요성을 실감하여 구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시민들뿐 아니라 관내 관공서 및 사업주들도 “카카오 TV” 및 “줌” 어플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안경욱 김포서장은 “스튜디오(GFS)를 통해 관내 교직원 및 학생, 어린이, 사업주 등 모든 분야에서 소방안전교육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시민들이 질 높은 교육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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