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산하 기관인 검단노인복지관(관장 변정임)과 검단동행정복지센터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사랑애도시락’사업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2021년 검단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신규사업인 ‘사랑애도시락’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1인가구 가정에 도시락, 밑반찬 서비스를 배달하는 사업이다.
‘사랑애도시락’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및 1인가구 가정의 고독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도시락 배달 및 말벗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생계안부 확인의 발판을 마련했다.
검단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검단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밑반찬서비스을 통한 취약계층 및 1인가구에 제공되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반찬을 배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검단노인복지관 관장 변정임은 “사랑애도시락사업으로 검단동행정복지센터의 연계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통한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대표기자 jn250@naver.com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서구의회 업무추진비 과연 적정 집행인가? 판단은 시민 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