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수출입통관지원 근무 현장 방문 직원 격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설명절 인천항 순시(왼쪽)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설 연휴 첫날인 2월 11일(목)에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연휴기간 중에도 수출입통관 및 관세국경감시에 소홀함이 없도록 격려하였다.

김 세관장은 연휴기간중 92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인천공항 화물청사 및 여객청사,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하여,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한편 감시정에 승선하여 인천항 및 송도신항 등 해상감시활동을 점검하면서, 취약시간대에 ‘해상면세유 빼돌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출입 업체들의 원활한 지원을 위하여 명절 연휴기간 동안 긴급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하도록 지시하고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각자 자리에서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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