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14일 오전 11시 IBS 인천방송 관계자가 여성 소방관 운전원 양성센터인 소래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에게 커피 나눔 방문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준태 서장이 지난 7일 IBS 인천방송 ‘인천소방관 그들을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날 IBS 인천방송 성기철 본부장 등 2명은 김준태 서장을 비롯한 소래119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응원의 환담을 가졌고,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관련 시민들에게 소화기와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성기철 인천방송 본부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에 힘쓰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고자 소방서에 방문하게 되었다”며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시민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인천소방관 그들을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생방송된 인터뷰 관련 영상은 IBS 인천방송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MY-a2j59mdU)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