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 익산농협’ 올해도 달린다.

익산농협 김병옥 조합장

1972년 설립하여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익산시

평동로 698)은 지난해 자산 총액 1조 원 달성에 이어 올해는 예수금 1조 원

달성을 위해 각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코로나19 집합금지로 인해 신년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비대면

회의를 통해 직원들간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고 그 시작으로 ‘보험 함께하소!’

이벤트와 마트 ‘할인받고 대박나소’ 할인행사를 시작하여 2021년 신년맞이

사업에 나서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작년 예기치 못한 감염병 사태와 자연재해로 우리농촌과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인 익산농협은 다양한

보조사업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에 많은 부분이 환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2021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여 2021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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