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여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제공하는 사업장 두 곳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대상 업체는 「황소화로육가」와 「착한정육점」으로 수년 동안 정기적 후원품을 지원하며 저소득 가구에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현판을 전달받은 황소화로육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무 능곡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이 후원을 해 주시는 손길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온기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능곡동이 되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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