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30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병희 병원장은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게 될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병원에서도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1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데 이어, 올해 직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윤상호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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