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아트‘코로나19 Refresh!’ 기회 제공

인천 서구(서구청장 이재현)에서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 청소년시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16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 메이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

서구 청소년시설의 4차 산업혁명 메이커 전문 인력풀 양성과정은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운영하였으며, 11월 26일부터 서구 노인여가복지시설, 사계절썰매장,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과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네온아트) 작품을 기부한다. 

네온아트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전시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네온아트 문구선정부터 구성, 디자인까지 작품을 제작하여 서구시설관리공단 내 사업장에 기부 · 전시한다. 네온아트 작품은 시설 이용 고객들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Refresh 기회가 되었다. 

김남기 이사장은 “네온아트는 LED로 만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최신 유행 트렌드 아이템이다. 앞으로도 서구 청소년시설은 지역과 협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창의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의 문화예술 공간 조성에도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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