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청년의 문화생활을 홍보하고 청년층의 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영월군과 세경대학은 11월 25일 ‘영월에 산다.’라는 주제로 영월군 청년 문화생활 V-log 행사를 개최하였다.

‘영월에 산다.’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사회자, 패널, 지역의 청년 예술가, 지역 청년 등 100여명 정도가 참여하였다..

영월군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단체 10개 팀을 선정하여 이들이 촬영한 일상 및 문화생활 V-log를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하여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V-log 영상에는 레저생활, 직장생활, 취미생활, 놀만한 곳, 전통시장, 영월의 맛집 등 영월에서의 다양한 생활을 촬영하여 자신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영월에 정착한 청년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월 청년의 문화생활을 홍보하고 청년층의 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