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홍천지사는 11월 19일 홍천읍 행복복지센터를 방문,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후원활동을 펼쳤다.

한국전력 홍천지사는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재유행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연탄 3,000장과 김장김치 6박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남해춘 한국전력 홍천지사장은 “후원물품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천지사가 다양한 후원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순자 홍천읍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전에서 뜻깊은 후원을 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전해져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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