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캠페인에는 100여명이 참여, 하천 인근 담배꽁초와 물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양대 과학기술융합대학이 협력해 안산천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천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캠페인에는 100여명이 참여, 하천 인근 담배꽁초와 물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양대 과학기술융합대학은 매년 2차례 한양대 ERICA캠퍼스 인근 안산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한양대 학생, 교수, 직원 교류 및 지역사회에 봉사 에너지를 전파하는 한편, 학교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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