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연계, 신규일자리 936개 창출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 수 급감에 따라 위기의 지역경제를 조기에 극복하고 주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연계, 취업취약계층 대상 신규일자리를 936개 창출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코로나19 관련 범정부 대책「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및 민선7기 구정방향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단순 공공업무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을 접목한 전문가  양성과정을 중점으로 6개 사업(미화매니저 양성과정 ▲ 4차산업혁명 메이커스  전문가 양성과정 ▲ 공공서비스 딜리버리 ▲ 7080 자서전 사업 ▲ 공단 자원관리 ▲ 안전ㆍ방역관리)을 신규 개발ㆍ추진하여 취업취약계층의 재취업을 돕는데  주력했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한 사회적약자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9월 “혁신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김남기 공단 이사장은 “2021년도 우리공단사업의 핵심을‘일자리 창출’로 설정하고, SG공단형 뉴딜전략 마련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으로, 구민 생활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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