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19일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로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월군수(최명서)는 월남전참전자회영월군지회장 정문수씨와 무공수훈자회 영월군지회장 이완흠씨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월군은 작년 독립유공자 및 상이군경, 6.25 참전자 248명에 이어 올해에도 월남전참전자회 및 무공․보국수훈자 85명에 대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바로설 수 있었다“ 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군민의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향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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